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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서울] 서울 지하철광고 20∼30% 줄이고 예술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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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지하철 상업 광고를 20~30%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지하철 상업광고는 안전문은 물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도 붙어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6호선 녹사평역 같은 '예술역'을 늘려 지하철의 외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쯤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화예술철도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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