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15일까지 관련정책 개발 등 활동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가 16일 배수문(사진 오른쪽에서 5번째)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2018.10.16/©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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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는 16일 첫 회의를 열고 배수문 의원(민주·과천)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전승희 의원(민주·비례)과 이영봉 의원(민주·의정부2)을 각각 선임했다.
배 위원장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2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권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별위원회가 지방정부의 역할과 위상에 맞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분권특위는 내년 10월15일까지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추진계획을 수립 등 활동을 하게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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