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광주도시철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무안군 구로마을 김발이식 일손돕기로 구슬땀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6일 전남 무안군 청계면 구로마을에서 노사공동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는 구로마을 대표특산품인 김 양식철을 맞아, 김발이식 등의 작업에 손을 보태며 어촌마을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농어촌사랑 실천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무안 구로마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호 광주도시철도공사장은 “농번기 일손돕기, 자매마을 특산품 사주기 등 지속적인 1사1촌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방 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