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대구영업본부는 16일 고령에서 최우수고객을 초청,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을 가졌다.(경북영업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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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와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송준연)는 16일 고령에서 최우수고객을 초청,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을 가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고객과 함께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회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경북 고령 개실마을 3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바쁜 농번기에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됐다.
기존의 보상위주 우수고객 지원이벤트와는 달리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익적 봉사활동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창용(55.구미)씨는“복잡한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수 있어 보람겨운 시간이 됐다”고 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기록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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