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16일 강원 정선군이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아리랑센터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을 대비하기 위해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2018.10.16.(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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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16일 아리랑센터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을 대비하기 위해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정선군 및 정선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은 관내 30개 기관·단체에서 333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상황 발생 전파, 자위소방대 인명구조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조, 응급의료소 운영, 대형화재 진압, 전염병 예방 방역, 긴급 복구 및 수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선군은 각종 재난·재해 발상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합지원본부 및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별 임무 숙달 및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해 긴급구조대응 계획에 따라 기관·단체별 역할분담 등 체계적인 긴급구조 훈련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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