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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충주농기센터 오곡 영양 과자 2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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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곡(현미·찹쌀·수수·귀리·차조)을 주원료로 한 영양 과자 2종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영양과자 2종. [충주농업기술센터 제공]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영양 과자는 '오곡 단호박 톡톡 비스킷'과 '오곡 카카오닙스 톡톡 비스킷'이다.

단호박 톡톡 비스킷은 튀기지 않고 구워 오곡의 구수함과 단호박의 풍미를 살렸다.

카카오닙스 톡톡 비스킷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닙스의 쌉싸름한 맛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지역에 있는 전문가와 협력, 지역대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개발한 상품들을 충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중앙탑 농특산물 판매장,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팔고 있다.

김수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장은 "개발한 음식들을 관광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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