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가 11~16일 진행되는 `2018 홍대거리미술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 [사진제공 = 강남제비스코] |
강남제비스코가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2018 홍대거리미술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홍대 거리미술전은 젊은 예술가들과 홍대생들이 홍대 앞 상권과 거리를 캔버스 삼아 벌이는 거대한 미술 실험이자 문화활동이다.
이번 거리미술전은 홍대 앞 걷고싶은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포스터 전시와 설치작품 전시, 워크숍 및 회화, 디자인,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작업물과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제비스코는 낙서와 그라피티로 방치된 '걷고싶은거리 야외전시존'의 재도장에 필요한 친환경 페인트 푸른솔과 부자재 일체를 후원해 전시회 질을 높였다. 재도장에 사용된 푸른솔은 냄새를 최소화하고 은폐력은 더욱 강화했다. 간편한 작업성으로 효율성도 높은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제비스코는 지난 14년 동안 홍대 거리미술전에 사용되는 페인트를 전량 후원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 여건 조성 및 지역 환경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강남제비스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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