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시청에서 열린 일자리종합박람회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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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8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공사·공단 및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현장 참여 100여개, 게시 참여 200여개 등 모두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570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취업 홍보 및 상담관, 채용관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들이 해외 진출 기회를 돕고 인사혁신처가 참여해 공직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인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창업 아이템 제공, 시민 참여형 박람회 개최’를 슬로건으로 60여개 업체가 Δ창업·경영컨설팅관 Δ창업아이템관 Δ사회적기업전시관 등으로 나눠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창업으로 성공한 연예인 홍석천을 초청해 '창업 성공 스토리' 특강도 열린다.
현석무 일자리정책과장은 "중부권 최고의 취·창업 일자리 종합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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