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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오는 19~20일 평생교육원에서 ‘제6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는 이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강사 표창, 문해학습자 시상이 진행된다.
또 명사인문특강(동안평생교육센터 강당), 유영만 한양대 교수 초빙 강연, 팝페라 힐링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하와이안 훌라, 사물놀이, 웰빙 댄스, 스트레칭발레 등 평생학습프로그램 성과발표회가 열린다.
그림, 화훼장식, 홈패션 등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최대호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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