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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메트로시티, 세련미 강조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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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부오나(Buona)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좋은(Good)'이라는 뜻이 담긴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바바라 팔빈을 비롯해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하는 등 국내외 트렌드 세터들에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은 소가죽 소재에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무드를 강조하고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의 미니백이다. 내부 공간은 지퍼·카드 칸을 삽입해 지갑 기능을 더한 한편, 칸막이 형태로 나뉘어 있어 수납이 자유롭다.

라이트닝 퀼팅백을 모티브로 스터드 장식을 더 했다. 라이트닝 패턴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을 접목해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살렸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수납공간까지 넉넉해 데일리백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부오나 에디션은 트렌디한 브랜드 콘셉트와 철학이 반영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그라치아 매거진과 파워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에 소개된 바 있다. 기은세는 블랙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이 영상은 기은세 인스타그램 및 그라치아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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