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무주군청 공무원들이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태권도대회를 응원하고 있다.(무주군제공)2018.10.16/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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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대회가 13일부터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이 응원에 동참했다.
무주군은 16일 기획실과 행정복지국, 의회사무과, 보건의료원, 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직원들이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를 관람하며 각 지역을 대표해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산업건설국과 농업기술센터, 시설사업소, 맑은 물 사업소와 적상면, 안성면, 부남면 직원들이 단체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대회에는 17일까지 남·녀 고등, 대학, 일반,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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