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강천산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행은 27∼28일, 11월 3∼4일, 10∼11일 매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군 관계자는 “강천산은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주요 관광지로 특히 가을 단풍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면서 "주차장이 좁은 만큼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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