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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몰세권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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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스마트공인중개사]


초고층 아파트는 주변 건물보다 우뚝 솟아있어 눈에 띄고 상징성이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조망권도 갖추다보니 매물 희소 가치도 뛰어나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구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51.63㎡가 지난달 17일 매매됐다. 이 지역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는 46층 매물을 19억6500만원에 중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팰리스아파트는 2005년 2월 입주한 최고 46층, 3개동, 총 74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38.88~88.16㎡까지 다양하다.

거래를 중개한 스마트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평수가 없기 때문에 갤러리아팰리스는 대형 고급주택으로 인기 상승 중이다. 인근에서 최상층 아파트로 층고가 30센티정도 높아 고가로도 계약이 성사됐다"고 거래 스토리를 전했다.

해당 단지는 2호선 잠실새내역과 2호선과 8호선의 환승역인 잠실역이 모두 가까운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지하철 두 가지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동 시 올림픽대로나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기 쉬우며 잠실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강변역에는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있어 수도권과 시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시설인 송전초, 신천초, 버들초, 영동일고, 서울잠신초, 잠신중·고, 잠실중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해당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월드몰이 가깝다는 점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몰이 모여있는 대형 쇼핑 센터를 집 앞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와 석촌호수가 가까워 여유롭고 우수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강이 가까워 강을 따라 형성된 잠실한강공원으로 산책을 하러 가기도 좋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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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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