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남영비비안, 유방암 전용속옷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영비비안이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를 위해 유방암 전용 브라와 패드 세트 100개를 지난 12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방암 전용 속옷은 가슴 절제로 변화된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제품이다. 비비안 유방암 전용 브래지어는 2003년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사단법인 대한암협회를 통해 진행됐다.

남영비비안은 2014년부터 소외계층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비비안의 전문 속옷을 통해 소외계층 여성들이 한층 더 당당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다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