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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산업진흥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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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공인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세미나를 오는 25~26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 2회 진행되어 상반기 도심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도심제조업 관련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던 이 세미나는 이번 2회차를 맞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신규 정보 공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종, 이종 업종(산업)간의 만남 조성, 교육을 통한 소공인 및 관계자들의 경영 및 운영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세미나는 세텍(SETEC) SB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상에서 매출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부터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성공사례, 경쟁력 있는 상품기획 노하우, 매출향상 Retention 전략, 스마트폰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활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SBA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교육신청을 하는 온라인 접수, 그리고 교육신청 후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첨부 후 전송하는 담당자 접수 두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강의료는 전액무료이다. 지난 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서울소재 9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로서, 영세한 작업환경과 인력 고령화에 따른 도심제조업 침체 및 사양화, 디자인, 유통 및 판매 등의 시장수요와 괴리에 의한 부가가치 감소 등의 문제 해결을 돕고 있으며, 소공인들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및 협업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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