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피해 지역인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지역에 민간단체를 통해 텐트·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주와 교류협력을 맺은 바 있다. 이곳은 지진 피해 지역인 북부 술라웨시주와 인접한 지역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지원이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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