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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누스, '진공블렌더' 신제품 첫 해외 전시…중국 '캔톤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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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제124회 캔톤페어'에 설치된 이누스 부스 앞에서 바이어 등이 진공블렌더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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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이누스 브랜드가 '제124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 참가해 진공블렌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무역전시회로 올해에는 약 200개국에서 바이어 등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누스 진공블렌더는 재료 영양소를 보존하고 갈변현상과 거품 생성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강력한 모터를 장착해 과일과 건조식품, 얼음까지 매우 고운 입자로 갈아준다.

권지혜 이누스사업부 총괄전무는 "이번에 해외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진공블렌더 신제품을 통해 이누스의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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