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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2월 말까지 BIT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버스 위치추적 통신방식을 2G CDMA에서 4G LTE 방식으로 변경하고 시내버스에 설치된 노후 단말기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은 시내버스 도착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청주 버스정보시스템(http://www.dcbis.go.kr)에서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다음 달 말까지 BIT 30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BIT 42대를 교체한다.
신규 BIT는 상당구 2대, 서원구 9대, 흥덕구 10대, 청원구 9대 설치된다. 신규 설치가 끝나면 BIT는 총 645대로 늘어난다.
이번 버스정보안내기에는 시내버스 도착 정보 외에 미세먼지 정보, 환승 경로 검색 기능이 포함됐다. 검색 방식은 스마트폰과 같은 완전 터치식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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