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박성택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구축"…'한국-프랑스 비즈니스' 포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타시옹 에프'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면서 "중앙회 차원에서도 보다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중소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문해 국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스타시옹 에프는 프랑스 통신사 프리(Free)의 창업자인 자비에 니엘이 투자한 인큐베이터다. 현재 약 100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