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기대작 스카이랜더스의 11월 출시 예상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6300원(4.50%) 상승한 14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카이랜더스의 11월내 출시는 사실상 확정됐다"며 "7월 이후 주가저하 요인이었던 추가 지연 리스크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IP파워와 서머너즈워로 보여준 컴투스의 개발력을 볼 때 스카이랜더스는 분명 기대해 볼 만한 게임"이라며 "기대감도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적과 원게임 리스크가 해소되는 만큼 그냥 지나치기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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