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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CJ푸드빌 뚜레쥬르, 브랜드 정체성 리뉴얼…친근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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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로 강화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브랜드 정체성에는 뚜레쥬르만의 제품력으로 매일 먹어도 새롭고 맛있는 빵을 선사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뚜레쥬르는 이를 친근한 인사말로 표현한 '365일 해브 어 굿 브레드(Have a good bread)!'를 슬로건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부드럽고 속 편한 '통우유식빵'과 버터와 우유를 사용하지 않고 찹쌀을 넣어 만든 '흑미찹쌀토스트식빵', 브라운 버터를 활용한 '고메버터식빵' 등 시그니처 식빵을 선보인다.

아울러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도 활발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동안 뚜레쥬르는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담아 매일매일 성장하는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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