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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메쉬코리아 부릉, ‘명랑핫도그’도 집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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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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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열정 있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명랑시대협동조합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명랑핫도그’ 배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명랑시대협동조합이 만든 ‘명랑핫도그’는 착한 가격에 건강한 핫도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간식 브랜드다. 최근 다양한 ‘먹방’이 주목 받으면서 ‘명랑핫도그’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 미배달 브랜드인 ‘명랑핫도그’의 배달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우며, 자사의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인 ‘부릉’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대표 간식 메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명랑핫도그’는 배달을 위한 배달 전용 패키지를 제작해 배송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명랑핫도그’의 배달 시장 진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배달 메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데 주력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최영희 기자(ch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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