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홈앤쇼핑, 추워진 날씨에 '보온 필수 아이템' 편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홈앤쇼핑 에어룸 극세사 침구 © News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홈앤쇼핑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연일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생활, 패션,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이날 오전 10시25분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편성해 판매했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세트는 양털형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 날인 16일 오후 4시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 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을 적용해 아로마 테라피 기능을 더했다.

19일 오전 7시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편성한다. 일월 나노크린 워셔블 전기매트는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를 도톰하게 만들고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원단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 고장 걱정 없이 물빨래까지 가능하다.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패션 상품도 편성했다. 16일 오전 8시15분에는 '쏠리에 니트'를 방송한다. 쏠리에 릴렉스 니트는 여유로운 핏의 판쵸 스타일 니트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연출해 준다. 아크릴 100% 원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하다.

20일 오후 9시30분에는 '앤모어 코트'를 방송한다. 앤모어 코트는 천연 양모 울이 15% 이상 들어간 울 혼방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맞춰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