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원스탑 서비스센터 개관식 진행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대구과학대학교는 15일 원스탑 서비스센터 개관식을 가지고 재학생에게 새로운 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향자 재단이사장, 박준 총장, 김동한 총학생회장 등 내·외빈 및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원스탑 서비스센터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스탑 서비스센터는 종합복지관건물 4층과 5층의 2812㎡ 면적에 △부총장실 △대학발전전략실 △기획처 △학사지원처 △입학처 △학생복지처 △산학취업처 △사무처 △총무과 △산학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 △지역사회봉사센터 △특성화사업단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사업단 △예비군대대 등 행정부서와 증명서 자동발급기와 ATM기(현금자동인출기) 등과 같은 학생 편의장비가 자리했다.

이에 따라 대구과학대 학생은 원스탑 서비스센터를 통해 민원 해결 및 여러 행정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준 총장은 "학생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