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입지?] 쌀쌀한 가을날 입기 좋은 '야구 점퍼' 패션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왼쪽)과 그룹 구구단 미나/사진=머니투데이DB

내일(16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낮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10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등이다.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야구 점퍼 패션.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과 그룹 구구단 미나는 각각 네이비와 핑크색 야구 점퍼를 활용한 발랄한 가을 코디를 선보였다. 라이관린은 청바지와 흰색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미나는 짙은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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