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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진대, 포천시민을 위한 경기필 행복나눔콘서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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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대진대학교가 오는 17일 교내 대강당에서 '포천시민을 위한 경기필 행복나눔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주관하며 베토벤 교항곡 7번 등 총 3곡으로 인터미션을 포함해 약 7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6군단 장병을 공연에 대거 초청해 장병에게 문화활동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휘는 세계무대에서 많은 수상 이력과 경력의 최정우 지휘자가 맡았다. 협연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입학하고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지 바이올리니스트가 맡았다.

경기도립 교향악단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1997년 창단된 이래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하는 등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 중이다.

이번 행복나눔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이며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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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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