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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비앤티 꼴레지오네, 롯데 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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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중국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인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2층 중앙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열렸으며, 원피스는 물론 아우터, 셔츠, 스커트, 팬츠, 모자, 목도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픈 기념행사에서는 다이아 정채연, 클라라, 예지원, 김동한, 샤넌, 나다, 양정원, 함소원 부부, 윤유선, 프로듀스48 김도아, 한혜린 등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패션, 뷰티,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비앤티 월드(bnt world)와 글로벌 이탈리아 패션 사업가 대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자체 생산을 통해 자기 브랜드만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 대니 대표는 "오래 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앤티 월드에 러브콜을 보냈고 공동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한국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이미 유럽에 진출한 상태이며, 국내 다수 백화점 입점 및 행사가 확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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