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직주근접지 마포구 중동 `현대1차`,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

[사진 출처 : 대림공인중개사]

상암 DMC의 직주근접지로 서울시 마포구 중동에 위치한 현대1차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인근 대림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중동현대1차는 대형 업무 지구가 형성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까워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서울시 마포구 중동에 위치한 현대1차아파트는 2000년 5월 입주한 최고 25층, 6개동, 총 477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88㎡ 206가구 ▲84.9㎡는 152가구 ▲114.93㎡ 119가구이다.

해당 지역은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의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권인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차량 이동 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하기 쉬우며 성산대교를 타면 편리하게 서울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월드컵대교가 개통하면 교통망과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119안전센터, 우체국,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이 인근에 잘 마련돼 실거주지로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인근 월드컵경기장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다. 그 옆으로는 메가박스와 홈플러스가 있어 쇼핑·문화 인프라를 더했으며 마포농수산물시장도 가까워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초도심지인 홍대, 신촌과 가까워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한강을 끼고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평화의공원, 망원한강공원이 형성돼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도보거리에 신북초, 중암중, 성원초, 중동초, 성시중 등이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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