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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한銀,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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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신한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바젤Ⅲ 기준 적격 원화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 행태로 발행되며, 발행금리는 2018년 발행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3.7%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상황에도 불구,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성공적인 발행으로 신한은행에 대한 높은 신뢰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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