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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창원지역 상장법인 3곳 기업 알린다…17일 합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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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텔타테크·경남스틸·이엠코리아…사업실적·사업전망 등 설명

연합뉴스

창원상공회의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한국거래소,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창원지역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에 있는 상장법인인 신성텔타테크, 경남스틸, 이엠코리아가 전국 기관투자자,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에게 기업을 알린다.

상장사별로 최근 사업실적과 향후 사업전망 등을 설명하고 질의를 받는다.

기업설명회 뒤에는 참석자들이 3개 기업 공장을 직접 둘러본다.

창원상의는 2010년부터 해마다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합동 기업설명회를 열어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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