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의 날 행사 |
기념식은 시립국악단과 합창단,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의 공연에 이어 감사패 수여로 진행됐다.
정웅길 여천전남병원장에게 시민의 상이 수여됐고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어머니가 딸을 대신해 '자랑스러운 여수인'패를 받았다.
기념식 이후 열린 시민 체육대회 개막식에서는 대회기 게양과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가 이어졌다.
16일까지 열리는 시민 체육대회는 27개 읍면동 선수단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등 1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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