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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충북소식] 육군종합행정학교 창설 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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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육군종합행정학교가 15일 부대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연합뉴스




1968년 10월 15일 서울 용산에서 창설된 이 부대는 그해 11월 경기도 성남에 둥지를 틀었다가 2011년 충북 영동으로 이전했다.

인사행정과 헌병, 재정, 법무, 군종 병과원 육성과 군무원 교육을 담당한다.

이날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 학교장인 김일수 소장은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면서 정예 군인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원대-덴버코리아이엔씨 "연구활동 교류"

(영동=연합뉴스) 유원대학교는 15일 건설공법 개발업체인 덴버코리아이엔씨와 산학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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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제공]



행사에는 대학과 업체를 대표해 채훈관 총장과 정영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연구활동을 교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건설기술 습득을 위한 실무기회 제공과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동 박정운씨, 한우경진대회 암송아지 최우수상 받아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제19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박정운(41·영동군 양강면)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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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98마리의 우량 한우가 출품돼 혈통과 체격 등을 겨뤘다.

박씨는 지난 4일 충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이 부문 1등에 뽑혀 이 대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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