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삼성중공업, 2118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총 41척, 49억 달러 수주...연간 목표치 60% 달성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211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1척, 49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이는 연간 목표치(82억달러)의 약 60%에 달하는 것이다. 선종별로는 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등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ajunews.com

류태웅 bigheroryu@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