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촉문의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개발사인 클라우드 토드와 협업을 통해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촉문은 지난 2009년 국내에 서비스됐던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게임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지난해 중국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지 최대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360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도 견고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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