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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한성백제박물관, 역사문화 주간 맞이 '2018 백제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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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 체험, 민속놀이,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 열려

뉴시스

【서울=뉴시스】백제문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2018.10.15.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역사문화 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2018 백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강당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영화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먼저 체험마당에서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 탁본과 목판 인쇄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백제인 포토존, 백제 사신 슬라이드 퍼즐을 마련해 박물관에서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놀이마당에서는 박물관 앞마당에서 전통놀이인 투호와 팽이치기, 딱지치기를 할 수 있다. 강당 로비에서는 활쏘기, 콩주머니 덩지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민속놀이가 준비됐다.

영화마당에서는 박물관 강당에서 오전 10시 '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 오후 2시 '벼랑 위의 포뇨' 등을 상영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7일 개막한 국제교류전 '한중교류의 관문 산동-동아시아 실크로드 이야기'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문의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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