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스위스 사립 기숙학교 연합단체 스위스러닝, 스위스 국제학교 설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위스러닝(Swiss Learning)이 오는 10월 30일 화요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스위스 국제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한 스위스대사관 및 오데마피게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Discover the Excellence of Swiss Education”을 주제로 진행되며 스위스러닝 회원 학교 동문 및 스위스 유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 사전 신청 시 스위스러닝 소속 호텔 및 명문 보딩스쿨 관계자들과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스 교육의 우수성에 관한 설명회 및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의 사례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스위스 오데마피게 탁상용 시계와 스위스 보딩스쿨 여름 캠프 무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2006년 스위스에서 출범한 스위스러닝(Swiss Learning)은 명문 스위스 사립 기숙학교 연합단체로 현재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스위스 교육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스위스 내 우수 사립학교 및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년 스위스 사립학교 워크샵 및 입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스위스러닝 대표 크리스토프 클리바 (Christoper Clivaz) 씨는 “스위스는 기숙학교와 교육에 대해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다. 스위스도 한국과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다. 그래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써왔다. 루소, 페스탈로치, 피아제 심지어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교육의 대표적 인물이다. 또한 스위스 시계 등 다양한 공산품은 세계적으로 명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명품과 같은 인재를 만드는 곳이 바로 스위스”라면서 한국의 학부모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스위스 교육 시스템과 학교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은 10월 23일까지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스위스러닝 한국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