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억새와 코스모스 시민들과 인사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더위와 가뭄을 견딘 코스모스 꽃봉오리들은 어느덧 만개하여 은빛 물결치는 억새꽃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인근 산책로변 억새길.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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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핑장 인근에 새로이 설치한 포토존을 통해 보여지는 코스모스 꽃길은 씨사이드파크를 찾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씨사이드파크에 방문해 코스모스와 억새 꽃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초화 식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힐링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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