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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암수살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장기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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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개봉 2주차 주말기간 동안 55만 22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암수살인’은 누적 관객 수 283만 3831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강렬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영화 ‘베놈’을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후 ‘암수살인’은 계속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암수살인’은 좌석 판매율 19.1%로 경쟁작 ‘베놈’(17.2%), ‘미쓰백’(18.6%) 등을 제치고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암수살인’은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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