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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무당벌레 작가 황신영 참여…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17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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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작가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2018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에 참가했습니다.
무당벌레와 꽃을 소재로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황신영 작가는 이른바 '무당벌레 작가'로 불립니다.
황 작가의 이번 전시는 '원형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합니다.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2018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에는 황신영 작가뿐만 아니라 하정민, 김준 등 한국현대미술 작가 121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스개인전은 '김과장전시장가는날!'이란 부제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민정윤 / 경기도 용인
- "작가 개개인의 개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회화과라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작품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김근목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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