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 중심 위탁아동 지원 활동 이어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티웨이항공은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EPISODE 2-고스트볼X의 탄생'에 대구 위탁아동 가족 20명을 초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CJENM이 기획 제작한 것으로 시즌2 서울 공연을 성료하고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브투게더(Give t'ogether)'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위탁아동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문화공연이 생각나는 가을의 한 자락에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관람을 CJENM과 함께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정등용 dyzpower@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