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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최소 17명이 사망했습니다.
130만여 건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고 이재민만 모두 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마이클이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기고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오전 미국 버지니아 동부 해안을 따라 대서양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 플로리다의 멕시코만 해안에 상륙한 마이클은 곧바로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해졌지만, 앨라배마와 조지아 등 6개 주를 지나면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마이클은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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