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보좌관은 이날 라디어 방송인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대북 군사 조치 가능성과 경제적 최대 압박 정책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협상에 나오도록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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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보좌관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낙관주의자이지만 북한 문제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밖에 버락 오바마 전 정부나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다면 북한의 핵 무장을 허용하게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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