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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우리가 판교를 위하자, '판교We포럼' 추진위원회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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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민, 소상공인, 근로자, 기업,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럼

아시아경제

판교We포럼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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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혁신도시 판교에서 ‘기업, 소상공인, 공공기관 그리고 주민들과의 상생협력, 도심공동화현상 해소,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판교의 모임들이 모여 사단법인 ‘판교We포럼’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판교We포럼’ 추진위원회는 판교에가면(강문수 회장), 판교 상인회(명기석 회장), 판교 이노밸리관리단(박주성 단장), 판교 미래포럼(송세경 대표), 중소기업동방성장클럽(최문수 회장), 판교 1조클럽 프라임멤버스(최영식 회장) 등 판교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소상공인회, 기업 모임과 빌딩 관리단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5명을 선임하고 사단법인 설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판교에가면 강문수회장, 부위원장에는 판교상인회 명기석회장, 판교 이노밸리 관리단 박주성단장, 판교 미래포럼 송세경대표, 중소기업동반성장클럽 최문수회장, 판교1조클럽 프라임멤버스 최영식회장이 선임되었다.

추진위원장 강문수회장은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송도에가면’과 ‘플랫폼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로에가면’, ‘동대문에가면’, ‘창원에가면’ 등 도시기반의 공유경제 ‘가면시리즈’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강문수위원장은 “‘판교We포럼’은 우리가 판교를 위하자는 뜻으로 판교를 대표하는 모임의 대표 분들이 참여 단순 친목이 아닌 판교의 발전과 현안을 민간이 앞장서서 노력 한다는데 있다며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추진위원회는 12월5일 사단법인 ‘판교We포럼’ 설립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판교의 기업 모임, 상인회 모임, 근로자 모임, 주민 모임, 기관 모임, 단체 또는 개인 누구나 판교 활성화에 관심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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