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제품마다 포장이 돼 있어 붉은불개미가 침투할 가능성은 낮지만, 안전을 위해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일일이 제품 내부를 검사하고 있다"며 "박스에서는 붉은불개미의 사체가 발견됐지만, 제품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의 컨테이너와 함께 중국에서 들어온 컨테이너가 인천항에 있지만, 검역본부 조사 결과 문제없음을 통보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경희 생활과학은 전수조사 후에도 유인용 트랩을 설치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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