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 상싱께오 태국 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하려다가 불법취업이 의심돼 출국이 저지된 자국민이 2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취업 대상국입니다.
한국 농장이나 산업현장에 취업하면 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3∼4배 많은 월급 4만∼5만 바트, 우리 돈 138만∼173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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