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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소형 가구 특화설계 ‘신촌 더이음 63’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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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신촌은 인근 5개 대학의 학생과 상암,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거주해 1~2인 가구가 몰린 지역이다. 신규 소형 아파트 추가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오피스텔은 젊은 세대를 흡수할 수 있는 신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갑을건설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인 신촌 더이음 63은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설계로 선보인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역 역세권에 연면적 12,530.73㎡ 규모로 지어지며,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로 구성된다. 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세대수별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주자는 3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 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 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 18실)이다.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돼 있고, 옥상정원과 1층 공개공지와 12층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태양광 시설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 더이음 63은 인근이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되는 등 문화 벨트의 중심지에 있는 희소성 있는 매물이라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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