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가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이번엔 모바일 게임인 '복싱스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복싱스타는 네시삼십삼분(4:33)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7월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했으며 이후 19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헤드는 복싱스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샵, 오프라인 샵 등 다방면에서 헤드를 선보인다.
모바일 게임 내 게임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먼저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고 순차적으로 모자, 맨투맨,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또 복싱스타의 인기 캐릭터인 '진'과 '엠마' 등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코오롱몰, 커먼그라운드 셀렉샵 등 온라인·오프라인 샵에서 한정 판매한다.
서정순 헤드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올해 헤드는 지속해서 1020 고객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복싱스타와 이색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1020 고객들에게 헤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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