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1.48%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매수’와 7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실적보다 수주 기대감이 크고 3·4분기에 기대했던 결과가 4·4분기로 지연되기도 했지만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올해 연결 해외수주는 작년보다 60.2% 증가한 10조6,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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