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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트럼프 '5·24 해제 검토' 제동…'대북제재' 쟁점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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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정감사 첫날인 어제(10일) '5·24 조치 해제를 검토 중'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승인 없이는 한국 정부가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는 대북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른 나라들이 북한에 투자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제재가 해제될 경우를 상정한 발언인데, 해제라는 단어도 처음으로 사용해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조성렬 국가 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트럼프 "미국 승인없이 해제 못해" 의미는?

Q. 트럼프 "북한, 뭔가 내놔야 대북제재 풀 것"

Q. "MB-박근혜 정부 때 이미 사문화" 지적

Q. 5·24 조치, 정부 독자적 해제 가능?

Q.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해제 가능성은?

Q. 폼페이오 '남북 군사 합의서' 항의 전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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