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관 후보로 여러 차례 위장전입을 하는 등 흠이 분명한 후보를 추천했기 때문에 국회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이 대기업을 압박해 민간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최악의 고용 쇼크를 대하는 정부의 정책과 방법 모두 틀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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